임기 시작 두달 동안 자리다툼으로 '파행'을 이어오던 대전서구의회가 3일 오전 마침내 의장을 선출하면서 정상화됐다. 사진은 의장선거 표 집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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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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