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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보선창

째보선창 팻말과 채만식 소설비

정주사가 미두로 가산을 탕진하고 울었던 째보선창 근방은 일제 수탈의 통로로 이용되던 시절의 흥성함은 찾아볼 수 없이 낡고 허름한 모습이다.

ⓒ류효정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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