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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시후

항저우는 남송시절 도읍이었던 고도로 도시의 중심부에 시후가 있다. 이곳은 백거이, 소동파 등 많은 문인의 추억 있다. 최부도 항저우를 거쳐 경항운하를 타고 육로로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조창완20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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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상무. 저서 <삶이 고달프면 헤세를 만나라>, <신중년이 온다>, <노마드 라이프>, <달콤한 중국> 등 17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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