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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즐거운 퇴근길을 악몽의 퇴근길로 만들 뻔 했던 고라니. 차량 불빛을 보고 갑자기 달려드는 고라니는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만큼 운전자들에게는 주의대상 1호다.

ⓒ김동이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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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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