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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한국어 교육 중인 이주노동자들

이주노동자들에게 핑거볼 예화를 들려주면 어떤 반응일까? 손으로 식사하는 문화를 갖고 있는 국가 출신 이주노동자들은 핑거볼의 물을 마신 여왕을 비웃을 것이다. 자신들 국가에서는 핑거볼에 놓인 물의 용도를 모르는 고위 관료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고기복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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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 상식과 논리적인 대화가 가능한 세상,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사) '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부설 용인이주노동자쉼터) 이사장, 이주인권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 『내 생애 단 한 번, 가슴 뛰는 삶을 살아도 좋다』, 공저 『다르지만 평등한 이주민 인권 길라잡이, 다문화인권교육 기본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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