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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새누리당 부산시장 경선에 나선 권철현 전 주일대사는 지난 24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쟁 후보이자 친박으로 분류하는 서병수 의원을 의식한 듯 “지금 시장에 나오겠다는 사람들도 자기가 중앙과 가까운 것을 말한다”며 “대통령하고 가깝다고 부산이 발전되는 것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정민규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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