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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2014년 2월 17일, 두 장의 새 잎을 낸 모티프원 블랙방의 참나무. 글쓰기는 겨울동안 죽은 듯이 있었던 나무가 초록의 잎을 내듯 잠재되었던 내면을 의식 속으로 끌어올려줍니다.

ⓒ이안수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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