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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김낙빈 최희영 부부 사진

남편 낙빈씨는 서안성의원 조리사로, 아내 희영씨는 특허번역일(프리랜서)을 하며 돈을 벌어 세계여행과 사회기부를 위해 쓰고 있다. 이들 부부는 자녀를 낳지않고 재산을 좀 더 소유하지 않음으로 이 둘을 위해 균형있게 투자하고 있다고 했다.

ⓒ송상호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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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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