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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학

답사 참가자들에게 체험담을 들려주는 이해학 목사

이해학 목사는 두 번째로 다시 중앙정보부에 끌려올 때 "차라리 내가 타고 정보부로 가는 차가 교통사고 나서 나도 죽어버리길 바랐다"며 당시의 고통과 괴로움을 이야기했다.

ⓒ강선일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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