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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및 실종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발의문을 제출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 진 의원, 박민수 의원.

ⓒ연합뉴스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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