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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축사와의 거리는 고작 10여미터 남짓

축사와 10여미터 남짓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평교회 목사님은 파리와 냄새때문에 예배를 보러 온 교인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하소연한다.

ⓒ김동이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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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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