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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주먹

전설의 주먹

고교 시절 동창 손진호(정웅인 분) 밑에서 고개 숙이고 근무하며 그의 앞에서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줄 아량을 떨어야 살아남는 삶의 비애를 무게로 판가름하면 이상훈 역시 ‘돈맥경화’에 시달리는 임덕규와 삼류 인생으로 전락한 신재석 못잖게 삶의 무게가 고단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시네마서비스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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