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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를 끌고 있는 원유헌씨. 마을이장이 준 중고를 40만원 들여 고쳐 쓰고 있다.

ⓒ이돈삼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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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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