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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쌍용차 분향소 새벽 기습철거

서울 중구청이 4일 새벽에 대한문 쌍용자동차 분향소를 기습철거 했다. 농성장에 있는 해고노동자는 옷과 신발도 못 입은 채 끌려나왔다고 한다. 현재 경찰이 농성장에 있는 시민 15명을 강제연행 했고 계속 대치 중이다(엄지뉴스 전송 사진).

ⓒ유성호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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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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