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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산사 뒤편 감나무골. 감을 수확하지 않고 그대로 뒀네요. 부처님을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까치에게 양보하는 것이죠. 자비이자 육보시인 셈이고.

ⓒ최방식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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