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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이명박 정부의 747 공약을 입안했던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747은 캐치프레이즈겸 새정부의 비전이었다. 비전이란 것은 자기 능력의 120% 이상 달성했을 때 목표라고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부자감세 논란에 대해서도 강 전 장관은 "세율 감세가 아니라 경감정책이었다"고 주장했다.

ⓒ남소연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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