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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지구

재개발지구 골목길

아주 오랫동안 닫혀있는 창문입니다. 담쟁이덩굴이 그 자리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그 담쟁이덩굴의 이파리를 통해서 희망을 보는 이도 있을까요?

ⓒ김민수20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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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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