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청년학생협력단으로 인천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이설주)가 지난 2005년 8월 31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한반도기를 펼쳐들고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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