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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마을

서강을 지켜내기 위한 몸부림 중 하나입니다

2000년 초에 여행객들을 초대하여 서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한반도지형을 함께 올랐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올때마다 다 손잡고 끌어 올려주었으니 쉬운 일은 아니었지요. 그래도 서강을 지킬수만 있다면 하는 심정으로 감내했습니다. (쓰레기매립장반대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 위는 T-BOOM 여행팀, 아래는 서울대학원 학생들입니다)

ⓒ최병성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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