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경찰이 분실한 권총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일을 보도하며 "장난감인 줄 알았다"라는 시민의 말을 제목으로 인용했다. 같은 날, 자신을 이 시민의 아들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유머 게시판에 "SBS 보도가 기분 나빴다"라고 항의성 글을 게재했다.

ⓒSBS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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