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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책위의장, 학생인권조례 비판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 등으로 학생 인권만 강조되고 교권이 무너졌다" "조례가 폭력 학생의 인권만 옹호하는 '정글의 법칙'으로 변질되고 오히려 대다수 학생의 인권을 짓밟는 결과를 초래한 게 아닌지 고민해야 한다"며 학생인권조례를 비판하고 있다.

ⓒ권우성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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