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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탈북·북한인권단체로 구성된 '독재자 김정일 조문반대 탈북단체 비상대책회의' 소속 회원들이 21일 오후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북한의 3대 세습을 규탄하며 대북전단을 풍선에 매달아 날려 보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유성호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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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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