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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동

훈몽자회 한 쪽

중종 때 최세진 학자가 만들었다는 그 훈몽자회 한 쪽. 한자를 써놓고 그 옆에다 한글로 토를 달아 두었습니다. 하늘천이 그때는 하날텬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텬이 천으로 바뀐 것입니다. 장 선생님은 이를 보고 지명연구를 이해할 수 있었다 합니다.

ⓒ변창기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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