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강
컬럼비아 강 하류 지역. 주변이 황무지는 간데 없고 울창한 숲 뿐이다. 300km도 채 못되는 구간에서 컬럼비아 강의 주변 환경이 드라마처럼 급격하게, 그러나 연속적으로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김창엽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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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6학년에 진입. 그러나 정신 연령은 여전히 딱 열살 수준. 역마살을 주체할 수 없어 2006~2007년 북미에서 승차 유랑인 생활하기도. 농부이며 시골 복덕방 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