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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약속했던 MB, 찬물 끼얹는 의도"

박자은 한대련 의장(숙명여대 총학생회장)이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안민석, 김유정 의원등과 함께 공동회견을 열고 '반값등록금'을 약속했던 이명박 대통령에게 유감을 표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등록금 문제에 대해 "서둘러서 하지 말고 차분하게 시간을 갖고 진지하게 대안을 마련하라"고 말한 것에 대해, 박자은 한대련 의장은 "'반값등록금' 실현을 끈질기게 요구해 온 야당과 시민단체의 주장대로 정국이 달아오르자 찬물을 끼얹는 의도가 있다고 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규 등록금넷 조직팀장, 김유정 민주당 의원, 빅자은 한대련 의장, 안민석 민주당 의원, 최헌국 학부모모임 공동대표.

ⓒ남소연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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