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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yun)

19일 정 최고위원은 전주시 호남제일문 앞에서 "공약을 지키지 못하고, 지역장벽을 더 심화시킨 결과에 대해 도민들께 석고대죄를 청한다"고 밝히며 함거에 올랐다

ⓒ정운천 전 최고위원 사무실 제공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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