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전 대통령 양아들 이인수씨와 일행을 태운 미니버스가 4.19혁명 51주년을 맞은 19일 오전 서울 수유리 4.19국립묘지를 참배하기 위해 묘지 안으로 들어오자 4월혁명 단체 회원들이 버스를 가로막고 돌아갈 것을 요구하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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