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골목과 공설시장 사이 신작로 풍경. 손수레가 있는 좌측은 뱀장수와 야바위꾼 외에도 양은그릇 땜장이. 토정비결 보는 할아버지 등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헐렸지만 큰 창고가 바람을 막아주는 양지바른 곳이었지요.
ⓒ조종안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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