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장 바깥 풍경

질퍽질퍽한 흙길을 걸어 ‘서킷’이라 불리는 경주장으로 향했다. "I' 구역은 공사중이라 ‘M'구역으로 향했다. 배수는 잘 되지 않아 고여있는 물들. 신발은 흙투성이였고, 옷은 흙탕물이 튀어 빨래감만 늘었다.

ⓒ박윤희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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