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 타버린 한복
정성껏 마련한 한복은 자식들의 마음도 모르고 금새 타버렸습니다. 하지만, 멀리멀리 올라가서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도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동이20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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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