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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또다른 일터 가는 길

여동생은 아침 아이들 태워 주는 일을 마치고 바로 또다른 일터로 향했습니다. 산속에 있는 죽염 굽는 공장으로 일하러 갔습니다.

ⓒ변창기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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