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부터 세번째가 소설가 유채림, 직장 동료와 지인들이 함께 농성을 지지하며 위로하는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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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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