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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수원에서 내려온 ‘난순이’가 친 언니처럼 따르던 큰 누님 손을 잡으며 인사하고 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몰라!”뿐..ㅠ

ⓒ조종안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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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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