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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wan)

드러머 남궁연.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그는 청소년 음악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 2의 인생을 구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중현20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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