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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가 12일 오전 서초동 대검찰청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박연차 게이트'를 수사중인 10층과 11층 중수부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오가며 업무를 보는 가운데 11층 사무실은 외부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블라인드로 가려져 있다.

ⓒ권우성200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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