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서울메트로

鶴여울? 학여울역에 가면 이런 표기는 없다

서울시내의 지하철역은 한자어로 구성된 역과 한자어가 아닌 우리말표기역이 있다. 가운데 학여울역은 날아다니는 학(鶴)과 물살이 세차게 흐르는 '여울'이라는 단어가 합성됐다. 반은 한자어이지만 반은 우리말, 순수 우리말은 아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자와 우리말 표기가 혼용된 한자어표기가 나왔다. 그러나 실제로 학여울 역에 가면 '鶴여울' 표기가 없다. 혼동되지 않도록 지하철 당국의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조재환2009.04.0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