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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성공단입주기업협의회

이명섭 사무총장은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 될 수록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계 투자 자본이 대거 빠져 나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극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갑봉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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