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빠가
엄마 아빠가 아기와 함께 놀고 지낼 때에는 아기가 노는 모습을 한결 잘 담을 수 있습니다. 늘 곁에 있으니 어느 때 어떤 일과 놀이를 하는지를 꾸밈없이 담게 되거든요. 혼자서 아기를 보면 혼자 재롱 떠는 모습밖에 못 찍기 일쑤이지만, 같이 돌보면서, 아기가 그림책을 함께 쥐면서 보는 모습도 넉넉히 담아냅니다.
ⓒ최종규20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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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