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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희

1970년대 철거민들과 함께 하며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공'(난쏘공)을 쓴 작가 조세희씨가 21일 오후 서울 강동구 둔촌동 자택부근 한 식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용산 재개발 철거민 참사 사건과 관련해서 "'난쏘공'이 출간된 지 30년이 지났는데 같은 일이 반복이 되고 있어. 그런데 그 방법은 더 야만적이고 더 미개해지고 더 끔직해진 것 같아"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권우성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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