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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동

"내가 나가라면 나가야 한다"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이 4일 오전 본회의장 근처에서 농성중인 민주당 당직자들과 언쟁을 하고 있다. 박 총장은 "강제 해산은 내가 지시한 것이 맞다"며 "불법 상황이기 때문에 점거 농성중인 당직자들과 보좌진은 내가 나가라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상균200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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