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청 형사2부 이명신 검사는 1일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부천시청 출입기자단은 다른 지역에서 보기 드문 '회장', '총무'라는 직책을 두고 이들을 통해 출입기자단 차원에서 부천시 및 부천지역 내 기업체로부터 전체 광고비를 따와 이를 분배하는 형태의 이른 바 '풀광고'를 수주하여 왔다"고 밝혔다.
ⓒ이경태2008.08.0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