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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마을

그리하여 마련한 우리의 합동 점포

왼쪽부터 브렌단이 만든 팔찌와 목걸이, 내 책갈피와 공짜 한글 강좌 전단, 성천이의 대나무 향 받침대. 알리샤는 '프리허그'로 점포를 대신했다.

ⓒMax Lindegger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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