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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공원이든 유원지든 어디서나 "세개 천원" 이라고 유창한 한국어로 외치는 군고구마 장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냄새의 유혹에 달라는데로 주면 손해다. 사는체 하다가 돌아서면 뒤통수에서 "다섯개 천원" 이라며 부른다. 그 때 "한개 더" 라고 하면 천원에 여섯개를 살 수 있다. 맛은 정말 좋다.

ⓒ진민용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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