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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들은 단락에 대해 잘 모르더군요."

미국 보스톤 베이커 스쿨의 쉬마 컬스타인 교사는 "한국 학생들을 매우 좋게 평가하지만 글쓰기 공부를 더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쉬마 교사는 또 한국 학생들이 문장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쓰는 데에는 익숙하지만 단락 전개의 원리에 맞춰 한 편의 완성된 글을 구성하는 훈련은 덜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신향식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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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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