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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미

진공포장된 크래미속 머리카락

아이들과 어른들의 간단한 간식으로 잘 먹는 크래미를(300g,2팩)10월26일에5190원을 주고 샀습니다.
늘 즐겨먹던 간식이라 아무런 생각없이 진공 포장을 뜯으려 하는 순간..윽!이럴수가!!!!
기분은 말할것도 없고 화가 나더군요..그리고 그동안 맛있게 먹었던 크래미가 생각났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ooo상도 받았다고 하던데..글쎄요..이걸보고도 상을 줄 사람이 있을까요?지금도 전국엔 수없이 팔리고 있고 아이들과 어른들의 간식으로 밥상에 올라가겠죠...
전화도 왔습니다..상담원하는말.."죄송합니다..냉동제품이라 보내드릴수는 없고...."그래요.물건이라면 바꾸면 된다하지만 먹는음식인데...그렇게 눈가리고 아웅 하는식 저한테는 "NO"입니다.물건도 보관하고 있습니다..제가 다른말 한다 할까봐..
요즘은 슈퍼에 가면 이건?저건? 하고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만두 파동이 있은지 얼마되지않았는데...크래미 ..신뢰도 안가도 위생상태 분명 의심해 봐야 합니다..아이들이 있는 부모라면 분명 먹이지 말아야 하며
한성기업분들 !이사진보심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서은희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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