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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노코 생명을 지키는 모임

오키나와는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치열한 지상전이 있었으며 현재에도 미군 기지가 남아 있는 일본의 유일한 지역이다. 메이지 유신 때 일본에 편입되기 전에는 울릉도나 제주도와 같이 별도의 나라이어서 류큐 왕국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1945년 미국과의 지상전이 발생하여 섬의 건물 90%가량이 파괴되고 1972년까지 오키나와는 미국의 지배하에 있게 되었다. 헤노코 앞바다로의 미군 기지 확대와 이전을 반대하는 '생명을 지키는 모임', 미군에 의한 여성에 대한 성범죄 및 인권 침해를 막기 위한 '미군기지, 군대를 허락하지 않고 행동하는 여성들의 모임' 등이 활동하고 있다.

ⓒ시스투어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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