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왕과나

가상의 인물이지만, <왕과 나>의 내시부 수장 '조치겸(전광렬)'은 국왕조차도 위협하는 '정치공학'의 천재로 등장합니다. 극중 한명회의 대사 "자네가 내시인게 참으로 다행일세. 만약 자네가 조정에 있었다면 내 진즉 쫓겨나 유배를 갔거나 사약을 받았을 것이야"가 인상적입니다.

ⓒSBS2007.09.0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