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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란 (altoran65)

강연에 참여한 중고등학생들의 눈은 빛났다. 이들은 강연 도중 청중에게 던져지는 정 전 비서관의 질문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답했고,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마지막 시간까지 진지했다.

강연에 참여한 중고등학생들의 눈은 빛났다. 이들은 강연 도중 청중에게 던져지는 정 전 비서관의 질문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답했고,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마지막 시간까지 진지했다.

ⓒ진주신문200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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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기자, 작가. - 변방의 마을과 사람, 공간 등 지역을 기록하며, 지역자치와 문화주권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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