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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환(47)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처인구를 용인의 중심으로,  처인구의 엔진이 되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석환(47)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처인구를 용인의 중심으로, 처인구의 엔진이 되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지석환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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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용인, 다시 뛰는 용인의 심장으로 처인구를 만들겠다."

지석환(47)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처인구를 용인의 중심으로,  처인구의 엔진이 되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 후보는 "우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처한 위기를 보았다"며 "어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발언을 한 현직 국회의원을 경호원들이 끌어낸 사건에 대해 분노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경호원들에게 입이 틀어 막힌 채 사지가 들려 끌려 나가야 하는 일이냐"며 "이것이 상식이고 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지 전 의원은 "대통령실에선 (촬영한) 영상이 있음에도 잘못을 인정하긴커녕 억지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국회입성을 통해 견제 세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에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를 처인구 통일공원에서 주최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거침없이 정권심판, 정치개혁'의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지석환 예비후보는 노사모 활동으로 시작하여, 제10대 경기도의원, 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경기도당 혁신전략특위원장을 맡고 있다.

태그:#지석환, #처인구,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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