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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이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건축행정을 우수하게 운영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 박정훈 | 관련사진보기 |
경기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건축행정을 우수하게 운영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도의 중점시책 이행여부, 시·군자체 계획, 건축행정 인허가 처리 및 실태 등 38개 항목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건축행정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한옥건축 지원사업 추진, ▴ 공개공지 유지관리 및 점검, ▴지역건축사와의 분기별 간담회, ▴매월 건축 민원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소통과 협업을 위한 시간을 갖고 건축행정을 우수하게 운영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이천시 관계자는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 자체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지역건축사와 함께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